cosmic developer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포스팅,,, 이제 종강도 했으니 너무 거창하진 않더라도 기록한다는 의미로 꾸준히 작성해봐야겠다 오늘은 왠지 무게잡고(?) 개발하고 싶지는 않아서 오늘은 간편하게 마크다운 언어를 손에 익혀보려고 한다.물론 필요할 때 검색해서 써도 되겠지만 워낙 쉬운 언어라 그냥 손에 익게 심심할 때마다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서 잠시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다. 굳이 내가 여기에 그 내용들을 담기보다는 나는 이 영상을 보고 했으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유튜브가 가진 극강의 순기능은 이런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ㅋㅋㅋ 어쨌든 내가 다룰 내용은 비주얼스튜디오코드를 활용해서 .md 파일에 마크다운 작성하는 방법!간단해서 깃허브에서 바로 작성해도 되는데 그냥 요즘..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언어가 바로 파이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앞으로 파이썬부터 이를 활용한 머신러닝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 첫번째 단계로 개발환경을 setting하려고 한다. 윈도우 기준이지만 맥도 똑같이 적용되며 anaconda를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아나콘다는 통합 파이썬 설치 환경이다. 따라서 앞으로 사용할 패키지들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편하다. 또한 GUI 환경에서 작업하게 되므로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런칭할수도 있다. 1) anaconda 설치파일 다운로드 및 설치 그냥 구글에 anaconda download 해서 설치 페이지에 들어가면 된다. 위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넘어간다. 여기에..

파이썬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비전공자인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언어라고도 알려져 있고, 최근 인공지능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아진 듯 하다. 나는 서버 개발에 관심이 생기면서 파이썬을 공부하고 싶어졌다. 3년 전 즈음에 조금 다루어보긴 했지만, 기초적인 내용부터 실습까지 단기간에 훑을 계획이다.먼저 오늘은 파이썬의 자료형 개념을 공부해보자. 자료형(데이터 타입)이란?숫자, 문자 등과 같이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구분하기 위한 분류. 기본적으로 자주 다루게 될 자료형은 아래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파이썬의 자료형1. 수치형 자료쉽게 말하면 수학에서 사용하는 수를 표현하는 자료형이다. - 정수형 상수: -1, 0, 1 등- 실수형 상수: 유리수(-0.7, 2.1 등과 같이 분수로 표현 가능)..

게임을 만들면서 힌트 버튼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오늘은 그 힌트를 구현해 볼 것이다. 사실 몇 달 전에 해두고 잊을만한 것들을 지금 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차차 보완해 나갈 것이다. 어쨌든 힌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이미지를 보여주었다가 사라지도록 구현해보자. 필요한 것은 당연히 힌트 버튼과 힌트에 해당하는 이미지이다. 나머지는 이제 굳이 말하지 않겠다. 혹시 잘 모르겠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자.2020/03/09 - [Programming/Unity] - [Unity 2D] 게임 시작 전 카운트다운 화면 만들기 1) 필요한 이미지 Project 영역에 추가하기힌트 버튼 이미지 힌트로 보여줄 이미지 필요한 이미지 소스를 프로젝트 영역에 드래그 해서 추..

게임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카운트다운 없이 바로 게임이 시작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3, 2, 1, 시작을 외치는 카운트다운 화면을 구현해보자. 먼저 준비물은 카운트다운 화면을 준비할 Scene, 그리고 소스코드를 작성할 Script, 마지막으로 각 초마다 화면에 나타날 이미지들이다. 씬 추가와 스크립트 추가하는 방법은 워낙 간단하고 유니티로 개발한다면 몰라서는 안되기 때문에 방법만 간단하게 써두겠다. 1) Scene 만들기좌측 맨 위 File → New Scene 2) Script 만들기Project 영역에서 우클릭 → Create → C# Script → 스크립트 파일의 이름을 설정하자! 3) 소스코드 작성나는 튜토리얼 화면을 포함하여 튜토리얼 → 3 → 2 ..

보통 C언어를 먼저 공부하고 C++을 다음 단계로 하는지, 혹은 나처럼 C++을 바로 접하는지는 잘 모르겠다.어쨌든 C++언어는 기존의 C언어를 유지 및 확장한 언어이다. 그래서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점도 굉장히 많다.나는 C++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이유는 그냥 더 익숙하니까! #1. C++ 언어의 개발 C++은 1980년대 초에 AT&T 벨연구소의 Bjarne Stroustrup에 의하여 개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것을 모두 외우고 다니는 개발자가 몇이나 있을까. 중요한 것은 클래스 개념을 추가하고, 가상 함수, 연산자 중복 정의, 다중 상속, 템플릿, 예외 처리 등의 기능이 차례로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절차 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 추상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일반화 프로그래밍..

요즘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강이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그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몇 달 전부터 하고싶었던 것들을 드디어 시작하기로 하였다.블로그 운영과 머릿속 정리랄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를 거쳐간 지식들을 재정비 할 예정이다.어쨌든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1.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프로그램의 개념 이전에 먼저 컴퓨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최초의 컴퓨터에 대해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에니악이라고 한다. 에니악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계산이다. 즉, 컴퓨터는 계산기의 역할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용적인 기계로 발전해왔다.그리고 이는 프로그램(program)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컴퓨터가 특정한 작업을 하기 위한 명령어들의 리스트이다...